1~
<7공주 대리운전> ☆ (15/06/23)
치평동, 월곡동 일신아파트 등의 광주 지명이 대사에 심심찮게 등장하고 광주 로케도 종종 보인다ㅡ크레딧을 보니 광주 풀로케인 듯. 임지영이 인상깊다.
ㄱ~
<무산일기> ★★☆ (15/06/08)
종교얘기 전혀 안 할거면서, 소재만 갖다쓰는 게 싫다.
ㄴ~
ㄷ~
ㄹ~
ㅁ~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디지털 2회, 아이맥스 3D 1회로 극장에서 세번 관람하였다. 영화라는 엔터테인먼트적 장르가 어째서 20-21세기를 지배하였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하겠다. 전편에 비해 비중이 줄어든 맥스와, 압도적인 존재감의 퓨리오사에서 페미니즘적인 요소를 읽는 사람도 있고, 액션뿐인 껍데기에 알맹이가 없다고 까는 사람도 있지만, 여지없이 2010년대 개봉한 영화 중에 최고이다. 놀이공원에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는 것처럼, 영화관을 가는 이유는 이런 영화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ㅂ~
ㅅ~
ㅇ~
ㅈ~
ㅊ~
ㅋ~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 (15/06/08)
재기발랄. 너드 시네키드만 등장하면 무슨 영화든지 평타는 친다.
일본배우들은 뭔가 기무라 타쿠야같이 과장된 얼굴만 있는 줄 알았는데, 편견이 완전히 깨졌다.
ㅌ~
ㅍ~
<피치퍼펙트> ★★ (15/06/08)
'모텔에서 보기 좋은 영화'라는 카테고리가 있다면, 절대 빠지지 않을 류의 영화이다. (스텝업처럼) 속편이 기대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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